[헤럴드생생뉴스] 마재윤이 승부조작에 대해 해명했다.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된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은 2월 25일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되는 자신의 방송 ‘마프리카TV’를 통해 2년전 승부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마재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은 승부조작을 하지 않고 브로커 역할만 했다고 밝혔다.
마재윤은 “고소 사건으로 일이 커지면서 앞으로 생활을 위해 해명하기로 했다”며 “나는 승부조작을 한 당사자가 아니고 승부조작을 했던 선수들에게 돈을 건네주는 브로커 역할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재윤은 “내가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다. 조작에 관여한 자체가 잘못한 일이고 죄송하다”며 “무릎 수술 후 언론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기사가 안 나갔고, 다른 기사에서는 내가 직접적으로 경기 조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마재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방송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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