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내년부터는 의정부를 가거나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26일 서울시, 한국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과 의정부ㆍ용인경전철 통합환승할인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며 올해 안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환승할인금 일정분을 경전철사업 주무관청인 의정부와 용인시에 지원한다.
제도가 시행되면 경전철에 지원되는 도비가 연간 3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용객은 최초 10km까지 기본요금을 1회 부과하고 초과되는 5km마다 100원의 초과요금을 부과하는 ‘통합거리비례요금제’ 혜택을 받아 요금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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