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외식 메뉴 중 가장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돼지고기 수육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외식 메뉴를 분석한 자료를 모은 ‘외식 영양 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대표적인 외식 메뉴 238 종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음식은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짬뽕이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짬뽕은 1인분 기준으로 4000㎎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238종의 음식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4000㎎을 초과한 것은 짬뽕뿐이었다. 단, 이는 국물까지 모두 마셨을 경우다.
식약처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성인기준)은 2000㎎이다”라면서 “하지만 짬뽕 한 그릇을 국물까지 다 먹으면,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짬뽕을 먹더라도 가급적 국물은 다 먹지 않는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짬뽕외에도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열무냉면(3152㎎), 김치우동(800g) 등도 나트륨 함량(1인분 기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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