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전북 무주 고속도로에서 연쇄추돌사고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8시께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173㎞ 지점에서 고속버스 한대가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았고, 뒤따르던 고속버스도 사고로 멈춰선 고속버스를 또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두 대가 불에 탔으며, 운전사가 숨지고 승객 2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지점 주변의 교통은 2시간 넘게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사가 고장으로 갓 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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