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흔한 이과생들의 식당’이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화제다.
이 게시물에는 술집 벽에 걸린 메뉴판 사진이 담겨 있다. 안주 가격을 수학 계산식으로 표시한 게 특징이다. 미적분, 삼각함수, 확률 등 메뉴판 가득 채우고 있는 공식들이 문과생들이나 보통 일반인들은 보기만 해도 골치가 아플 지경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못 풀겠다”, “몇 개는 알아보겠는데, 몇 개는 잘 모르겠네”, “술값이라도 그냥 써주지”, “이과생들도 머리 아파서 저기 안 갈 듯 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과 출신이라는 한 네티즌은 “대부분 가격이 4000원인데 괜히 어렵게 써놨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른 네티즌도 “괜히 술집 주인이 잘난 척이다”, “술맛 떨어질 듯 하다” 등의 부정적 반응이다. “이과생이라면 암산만으로 바로 답이 나오는 간단한 수식”이라는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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