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CNG충전소 부지이전 공약 해결한 ‘실천맨’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은 지난 2010년 서울시의회 입성 이래 한국매니패스토 약속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실천맨’이다. 신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상임위 활동으로 10여 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서울시의 중장기적 도시계획, 도시 관리,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SH공사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 충실히 이행한 바 있다.

신언근 의원은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반기 도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114명의 시의원 가운데 4명만 들어갈 수 있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 도시건축공동심의위원회, 주택정책위원회, 건축심의위원회 위원에도 선정돼 핵심적인 자리에서 서울의 균형발전과 관악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했다. 아울러 관악구 도시계획 안건을 통과시키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관악사당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낙성대 주변 지구단위 결정 등 관내 도시계획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신 의원은 또 뉴타운 기반시설에 시 예산 증액 지원을 통해 뉴타운 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공공부지의 지하공간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

신 의원은 서림동 버스주차장과 CNG 충전소 부지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으로 수년 동안 갈등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민원을 해결해 버스기사,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 냈으며, 고시촌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주최 ‘준주택(고시원 등) 입지실태 및 관리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밖에 저출산 대책으로 공공보육시설 확대, 시·구립 어린이집 확충,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 전액지원 추진, 아버지육아휴직을 의무화시키고자 노력한 그는 노인센터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복지도시 건립에 앞장섰으며 장애인 종합 복지관 확충과 저소득층의 안전망 구축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CNG충전소 부지이전 공약 해결한 ‘실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