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업체 에스에프씨가 중국 르네솔라사와 213만 달러 규모의 백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5월 한달이며, 이는 약 60MW 규모(약 25만장의 태양광 모듈)에 해당한다.
에스에프씨는 “형식상으로는 단기 계약이나, 르네솔라가 에스에프씨의 백시트를 사용한 모듈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매월 20억 원 이상 고정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네솔라는 중국 내 웨이퍼와 모듈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탑 티어(Top-tier)기업 중 하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도 상장된 업체다. 올해부터 자체 생산량 증가로 인해 매 월 약 200MW 정도의 모듈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중 30% 가량의 물량이 에스에프씨에 할당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에프씨는 르네솔라를 포함한 일부 중국 모듈 생산 업체들이 인도, 폴란드, 남아공 등지에 공장부지 매입 및 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럽 반덤핑 이슈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도경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