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전남도의회 권욱 의원은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신념 아래 지역민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전남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권 의원은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더욱이 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전남교육발전 방향제시, 학생들에게 대안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 주도, 도의회 연구단체인 ‘희망 공교육 정책연구회’활동으로 교육양극화 해소 등에 힘써왔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정치인으로 유명하다.
이는 ‘전라남도 주민의 교육 학예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 연서 주민 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주민의 참정권을 보장했고, 전라남도교육청 공공시설 안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가하거나 위탁할 때, 장애인, 노인, 한부모 가족 또는 한부모 가족 복지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이 우선 계약할 수 있도록 해 저소득층의 생업 지원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도 했다.
권 의원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 가속화하는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개정 반대결의안]을 발의했는데, 이는 전라남도 전체학교의 64%에 해당하는 531개 학교가 통폐합될 위기에 처해있어 농산어촌 교육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이번 개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촉구함으로써 전남교육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권의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형 대안학교인 곡성의 한울고등학교, 강진의 청람중학교가 개교해 인성위주 교육과 개인의 특성에 맞게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며, 보성과 함평지역에도 개교를 준비하며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