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최근 SK텔레콤이 개발한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팜을 이용하고 있다. 자동개폐기 등 자동화시설의 혹시 모를 오작동이 우려되는 가운데 스마트 팜은 스마트폰 하나로 농민등의 모든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스마트팜은 WCDMA 무선통신 기능이 내장된 장치를 하우스에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 신호에 따라 각 자동화기기의 컨트롤러를 제어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CCTVㆍ온도/습도 센서의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환풍기, 열풍기, 수막, 펌프, 스프링쿨러, 분무, 급배수, 점등을 비롯해 방제 살포, 살수, 사료공급까지 원격으로 시행하는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d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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