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선미 기자]장수원을 본 직장인들이 같은 대사로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25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장수원과 구하라가 출연해 직장인들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이날 장수원은 노란색 트레이닝복에 쌍절곤을 들고 이소룡으로 변신해 엘리베이터에 잠입했다. 회사 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될 직장인들과 유쾌한 상황극을 벌이게 된 것. 그런데 그의 상황극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어색한 연기로 로봇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는 장수원은 직장인들을 만나자 특유의 어색함으로 어쩔 줄 몰라 했고 되려 직장인들이 나서 그에게 말을 거는 주객전도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수원을 본 직원들은 하나같이 “많이 놀랬죠?”라며 장수원의 로봇연기 대사를 따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수원은 “네, 놀랐어요”라며 로봇연기의 정석으로 화답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하지만 그의 순발력과 센스는 거기까지가 다였고 직급이 높은 직원들이 타자 어색함과 민망함에 ’멘붕’이 된 듯 그야말로 투명인간처럼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해 다시금 폭소를 자아내고 말았다. 한편, 이날 구하라는 엘리베이터 걸로 변신해 적극적으로 직장인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끌어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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