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김선미 기자]소진이 맞선 자리에서 된장녀 행세를 했다.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부모님에게 떠밀려 맞선을 보는 동주(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동주의 동석(진이한)의 부모는 두 사람에게 맞선 자리를 제안했다. 동주와 동석 모두 200억재산가 할머니 끝순(박원숙)을 둔 탓에 좋은 맞선 상대가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두 사람 다 맞선을 거부했다.하지만 부모가 단식투쟁까지 하자 어쩔 수 없이 맞선 자리에 불려 나가고 말았다. 특히 동주는 학연(엔)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맞선 자리가 더욱 내키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앞서 학연은 가족들 앞에서 “동주 누나 아니면 안 된다”며 폭탄선언까지 한 상황.
이에 소진은 맞선 자리에서 어떻게든 차이기 위해 된장녀 행세를 하고 말았다. 동주는 다짜고짜 “차 있냐”고 물었고 맞선남이 있다고 하자 “집은 있냐”고 물었다. 당연히 있다는 대답에 당황한 동주는 급기야 “건물은요? 건물 있어요?”라고 물었고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그럼 안 되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동주의 된장녀 행세는 성공적으로 진행되던 중 때마침 학연이 찾아와 “결혼하기로 한 여자다. 이미 같이 사는 사이다”라며 맞선자리에서 동주를 데리고 나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한편, 이날 준희(이정현) 역시 동석의 맞선 자리를 찾아와 애인이라며 동석을 데려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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