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수래의 변신을 의식했다.3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0회에서는 수래의 변신을 제 눈으로 확인하는 이경(박탐희 분)과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수래는 찬우(서도영 분)과 쇼핑에 나섰다. 이 모습을 봉희(전익령 분)이 보게 되었다. 봉희는 다정한 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봉희는 정아(이자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전송해주었다. 정아가 그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데 이경이 들어왔다. 이경은 깜짝 놀라는 정아의 모습을 보고휴대폰을 빼앗았다.
이경은 그 휴대폰 사진을 보더니 콧방귀를 끼었다. 정아는 “그 여자 뽀글이 맞죠? 머리를 그렇게 하니까 다른 사람 같네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이경은 다시 한 번 사진을 확인했다. 이경은 그제야 신경이 쓰이는지 방으로 들어가 옷들을 늘어놓고 몸에 대보기 시작했다. 이경은 분명 수래를 의식하고 있었다.그 시각 찬우는 수래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봉국이 이 장면을 보았다. 봉국은 “네가 이런다고 이경씨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거 같느냐”라며 수래를 무시했다.수래는 “내가 최이경 발끝을 왜 따라가?”라며 봉국을 비웃었다. 봉국은 수래의 손에 있는 쇼핑백들을 발견했다수래는 “선물 받아본 적이 처음이라 받다보니 이렇게 많네”라며 봉국을 자극했다. 그러자 봉국은 그 옷들을 땅에 패대기치고 발로 밟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래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옷이야 또 사면 돼”라고 말해 통쾌함을 자아냈다. 수래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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