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온라인으로 통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며 빚어지는 악영향 가운데 하나는 연예인 가족까지 노출되고, 때로는 그로 인해 이유없는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데에 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고통받을 때, 딱 하나 참지 못하는 건 ‘가족을 향한 비방’이었다.
부활의 김태원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었다. 김태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 딸 크리스 레오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크리스 레오네가) 내 딸이라고 알려지며 그 이유로 상처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빠가 김태원이라는사실을 숨긴 채 지난 2013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레오네는 이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최화정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에게 “아빠가 김태원이라는 이유로 욕먹는 것도 있었을 거다.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 레오네는 “아빠가 최선을 다해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의젓하게 말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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