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현미가 세 번 만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현미의 운전면허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올해 나이 78세, 컴퓨터로 필기시험을 치른 현미는 “노래 100곡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토로하며 시험에 열중 했으나 46점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결과가 나오자 현미는 “지난번엔 55점인데 오늘은 46점이다”면서 민망해하며 자리를 나섰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음 시험에 도전하려는 현미는 “녹화 다 끝난 다음에 책을 몇 번 읽어 보겠다. 내 상식대로 해야 되는데 무조건 긴 거 찍으라고 해서 틀린 것 같다. 김실장 때문에 망했다”며 심기일전했다. 3일 후 다시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한 현미는 65점으로 합격했고 소리 없는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현미” “‘사람이 좋다’ 현미 대단한 도전정신” “‘사람이 좋다’ 현미 멋지다” “‘사람이 좋다’ 현미 파이팅” “‘사람이 좋다’ 현미 실기도 잘 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현미는 남편의 묘에서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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