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식샤를 합시다2’ 권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현실남친’으로 거듭났다.사소하고 지극히 평범하지만 여성의 심리를 꿰뚫어 보듯 ‘여성들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tvN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최규식/극본 임수미) 속 로망남 이상우, 권율이다.이상우로 분한 권율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극중 여자주인공만의 남자가 아닌 ‘내 남자’로 착각하게 만드는 힘, 바로 ‘리얼리티’다. ‘식샤를 합시다2’ 속 이상우는 여성들이 현실에서 원하는 ‘남친의 조건’을 모아놓은 캐릭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전한 돌직구 고백이나, 나와 사귀기로 한 시점부터 다른 여자들은 단칼에 거절하는 단호함, 살며시 내 손을 잡고 운전을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 등 현실적이면서도 많은 여성들이 바라지만 이뤄지기는 어려운, 그래서 더욱 꿈꾸게 되는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 특히 상우는 그 동안 수지(서현진 분)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털털하고 진솔한 ‘인간 이상우’의 모습을 조금씩 드러냈고, 수지는 그 동안 알고 있던 젠틀한 모습이 아닌 의외의 인간적인 이상우의 모습에 더욱 빠져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은 숨겨진 모습을 나에게만 보이며 그 사람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심리를 자극. 여성들이 이상적으로 바라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꿈꾸던 남친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이렇듯 ‘식샤를 합시다2’에서 권율은 평범한 고백, 평범한 데이트지만 그래서 더 설렜던 ‘현실남친’이자 ‘로망남친’으로 거듭나며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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