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는 30일 오후 2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에서 정신건강연극 ‘여보, 비 온다’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인을 먼저 보낸 한 할아버지가 자식들과 갈등을 겪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이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공연을 통해 고령화된 현대 사회, 어느 가정에나 있을 수 있는 치매 문제를 다루고 가족 간 소통‧이해‧사랑‧배려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만 10세 이상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나,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사전예약 및 공연문의는 하남시건강증진센터(☎031-790-6558, 6556)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도립극단이 진행하는 이 연극은 경기도 내 19개 지자체 등에서 ‘제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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