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주가 오열했다.6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회에서는 친정엄마까지 시어머니에게 모욕을 당하자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현주(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현주의 어머니는 현주의 오빠가 사온 소고기를 현주에게 가져다주었다. 현주는 뭐 이런 걸 사왔느냐며 깜짝 놀랐다. 이때 추경숙(김혜리 분)이 나왔다. 현주는 “엄마가 고기를 사오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추경숙은 “고기는 우리도 먹입니다”라며 싸늘하게 말했다.현주의 친정엄마는 “그런 뜻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친정엄마는 “아는 사람이 고깃집을 열었다”라고 둘러대며 “딸 맡겨놓고 자주 오지도 못했습니다. 김서방이 그렇게 잘하는데”라며 사위 자랑을 늘어놓았다.
현주가 시어머니에게 책 잡힐까봐 늘어놓는 사위 자랑이었다. 그러나 추경숙은 아들을 칭찬하는 사돈의 말에 기분이 나빴다.경숙은 아들이 자신에게는 잘하지도 않으면서 친정에만 잘한다고 생각해 질투한 것이다.추경숙이 빈정대자 현주는 “저 엄마 좀 바래다 드리고 올게요”라며 소고기를 경숙에게 주었다. 그러나 현주가 엄마를 데려다주고 집에 왔을 때, 대문 앞에 소고기가 그대로 있었다. 현주는 비참했지만 경숙의 눈치를 보느라 그 고기를 가지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다.현주는 잠시 후 나온 염순(오영실 분)과 함께 밖에서 고기를 구워 먹다가 울컥 오열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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