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게임 캐릭터의 지구 공습을 담은 영화 ‘픽셀’을 모바일 게임으로도 만난다.
최근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 반다이 남코가 ‘픽셀’(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의 개봉을 기념해 모바일 게임 ‘픽셀 디펜스’를 출시했다. 반다이 남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동전 게임기(판매량 29만대 이상)로 기네스북에 오른 ‘팩맨’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픽셀 디펜스’는 ‘픽셀’에 등장하는 게이머 영웅들이 세계를 픽셀로 만드려는 우주인들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샘 브레너, 에디 플랜트 등 영화 주인공들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팩맨’을 비롯해 ‘지네’, ‘개구리’ 등 다양한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게이머 영웅들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고, 목표를 지정해 방어하는 전략 방식으로 스테이지 당 세 가지 난이도 수준으로 자신의 방어 능력을 시험할 수 있다. 위험할 때는 ‘도조 퀘스트’의 캐릭터 레이디 리사를 소환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영화 ‘픽셀’은 30년 전 전송한 지구의 평화 메시지를 오인한 외계인들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지구를 침공하자, 게임의 룰을 꿰뚫고 있는 고전게임 챔피언 3인방이 이들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전 세계 흥행수익 38억 달러의 ‘해리포터’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16일 IMAX 3D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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