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 열어 선거구획정기준 등 논의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7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선거구 획정기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단체를 어떤 기준으로 선거구에 통합하고 분할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회의원 정수 문제와 중앙선관위가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에 대한 논의도 있을 전망이다.
지난 15일 공식 출범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달 13일까지 선거구 획정기준을 확정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 정개특위도 논의에 속도를 내야한다. 획정 기준이 정해지면 선거구획정위는 이를 근거로 본격적인 선거구 획정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기준 결정은 사실상 선거구획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민감한 사안이 많아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된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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