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실업급여 확대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노동개혁을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이 반드시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실업급여의 수준과 지급기간을 확대하는 등 더욱 효과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실직자들에 대한 취업 상담과 맞춤형 교육훈련, 재취업 알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센터를 2017년까지 전국에 70개 만들겠다는 계획에서 대폭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며 “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결하는 방안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예를 들어 실직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찾아가 상담하는 과정에서 창업을 해보고 싶다, 그렇게 할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면 해당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직접 연결해 주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난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복귀를 해 노사정위원회가 다시 가동될 수 있는 여건이 하나씩 조성이 되고 있다”며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에 조속히 복귀해 노사정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미 노사간에 의견이 접근된 사항들이 많은 만큼 대화를 통해 의견차를 좁히고 조금씩 양보해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onsang@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