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청주시는 ‘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 서비스를 내달부터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은 관내 1,600여 명의 이·통장에게 공문서, 알림, 협조사항 등 종이 문서로 전달하던 기존의 방법을 탈피해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에 의하면 시스템 구축을 위해 6,800만 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자료조사, 사업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 문제점 분석 등 시스템 개발 구축을 완료했다.시는 시스템 구축에 따라 1,600여 명의 이·통장에게 종이 문서로 전달되던 기존 방식에서 모바일로 실시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연간 2억여 원의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통장은 모바일-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고 2G폰 사용자는 문자로 전송받아 이·통장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일정, 이·통장정보, 생활전망대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한 명의 이·통장이 읍면동에서 1년간 받는 종이 문서의 양이 과일상자 2개 분량이라는 말을 듣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신속한 정보공유뿐 아니라 자원을 아끼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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