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규혁과 소진이 서로를 호감형으로 뽑았다.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 에서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 이규혁, 조세호, 전유성, 김창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기 전 서로의 호감도를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이들 중 이규혁과 소진이 서로를 호감으로 뽑아 ‘호감 커플’ 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규혁을 잘 알고 있는 서장훈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왜 소진을 뽑았나” 라고 예리하게 질문했다. “너무 예쁘시잖아” 라는 말에 동반 출연한 유라도 예쁜 것은 마찬가지지 않냐고 궁지에 몰아놓기도 했다. 그제야 이규혁은 “조금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라며 소진과의 나이차이를 염두에 뒀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방송 캡처소진은 올해 30살, 이규혁은 38살로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이규혁이 착각을 잘 하고 나이 차이를 다 계산하는 친구다. 상당히 위험하다” 라고 경고성 폭로를 하기도 했다. 과거 자신이 한 술자리에 이규혁을 초대했으나 동반한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기도 했다는 이야기까지 번지게 되자 이규혁은 버럭하며 이를 부정한 뒤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규혁의 소진을 향한 관심은 쭉 이어졌다. 과거 평창올림픽 행사 당시 걸스데이의 방문을 기억하고 있던 이규혁은 “멤버들 중 한 명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 같다” 라며 소진을 지목했지만 소진은 말끝을 흐리며 “김연아 선수는 기억나는데...” 라며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당시 김연아 선수의 바로 옆에 앉았던 이규혁은 자신의 착각이라는 것을 뒤늦게 인정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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