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간 무력충돌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입주기업 직접 관계자로 개성공단 출ㆍ입경 허용 대상을 당분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입주기업 직접 관계자 중에 당일 출경했다가 당일 입경할 수 있는 사람에 한해 개성공단 출·입경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숙직자 등 기업운영과 관련된 교대인력은 1박 이상 체류할 수 있다”며 “기업운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협력업체 관계자 등은 출ㆍ입경을 불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은 전날 오후 3시 53분께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의 야산에 14.5㎜ 고사포 한 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후 4시 12분께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남쪽700m 부근에 76.2㎜ 직사포로 추정되는 포탄 수발을 재차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부터 155㎜ 포탄 수십발을 북한군 직사포탄이 떨어진 지점과 상대되는 MDL 이북 500m 지점에 쏘는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우리측 입주기업의 개성공단 입출경은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종료됐다.
개성공단 첫 출경 시간은 북한의 표준시 변경으로 지난 17일부터 우리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 정각으로 변경된 상태다.
igiza77@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