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사의 부채가 6개월 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0개사의 올해 상반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평균 123.08%로 지난해 말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수치다.
조사 대상 기업의 상반기 말 현재 부채총계는 121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26%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986조1448억원으로 3.15% 증가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곳은 전체의 56.1%인 348개사였고, 200%를 초과한 곳은 105개사로 전체의 16.9%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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