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 '키즈 돌직구쇼 -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거절을 못한다는 고민을 의뢰해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첫 번째 상황으로, 명품 아역 배우 정지훈 위원과 함께 ‘20년 지기 친구가 보증을 서달라고 부탁하는 연기를 시작했다. 먼저 정지훈은 “헬로~헬로”라며 미국에 가 있는 설정으로 정준하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어 “나 부탁이 있는데 보증 한번만 서주라. 일주일 안에 다 해결할 수 있다”며 능청 연기를 펼쳤다. 이에 당황한 정준하는 “미국까지 와서 보증이야기를 하냐”며 얼렁뚱땅 넘겼다. 굴하지 않은 정지훈은 “20년 지기 친군데 우리 우정이 이 정도냐?”며 몰아세웠고 이어 “내가 너 10년 전에 도와줬잖냐. 돈이 뭐라고... 너 무한도전 잘 되잖아. 사업도 잘 되고. 인생 부질없다”며 공격을 쏟아냈다. 끝까지 버티던 정준하는 이내 마음이 약해지며 “이번에 재기 못하면 우리 식구들 다 노숙자 행이다”라는 말에 “진짜 일주일 안에 해결 되는 거냐”고 물었고 “아내한테 비밀로 하겠다. 우리 둘 만 아는거다”라고 쐐기를 박아 결국 넘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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