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국자(박원숙 분)가 득예(전인화 분)의 딸을 바꿔치기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4회 방송분에서는 민호(박상원 분)의 아이를 출산한 후 보육원으로 간 득예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보육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가야 오늘부터 네 이름은 혜상이야. 돌아가신 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름에서 한 자씩 따서 지었어. 내 아이가 그분들 한 풀어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엄마가 우리 아기 안 잊고 있을게. 엄마가 힘이 생길 때까지만 기다려줘”라고 했다. 하지만 득예가 보육원 앞에 아이를 두고 가자 뒤를 쫓아오던 국자는 득예의 아이를 안고 있었고, 때마침 특별출연한 김지호가 보육원 원장의 딸을 문 앞에 두고 가자 기회를 살피다 두 아이의 옷을 바꿔치기했다. 자신의 딸이 분홍 옷을 입고 있다고 알고 온 금원장(김호진 분)은 득예의 딸 혜상을 자신의 딸이라고 착각했고 금사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국자는 “나 잘못 없어. 나중에 제 딸 찾겠다고 내가 그 꼴을 어떻게 봐”라고 혼잣말 했고, 보육원에서 돌아온 득예는 혜순(오미연 분)의 납골당으로 가 아이의 사진을 두며 “엄마 내 딸이야. 장차 보금건설의 주인이 될 거야. 내 딸한테 물려줄 거야”라고 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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