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주민단체 대표가 공짜진료ㆍ보험금사기로 구속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영향력을 행사해 병원에서 공짜 진료를 받은 뒤 허위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금까지 챙긴 수도권매립지 주민복지단체 대표 A(58)씨를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매립지 영향권 주민 건강검진병원’에 선정되도록 도와준 대가로 해당 병원으로부터 본인과 가족의 13차례 진료비 1400여만원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면제받은 진료비에 대해 돈을 지불한 것처럼 가짜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 4차례에 걸쳐 실손보험금 1340만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정부는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 7월 건강검진병원 선정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B(54) 씨를 구속했다.
기자]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