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CJ대한통운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택배업은 유통업계의 배송 전쟁에 따른 수혜가 계속되는 가운데 농협과 아마존의 택배업 진출 우려 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며 구조적으로 고성장하고 있다”며 “이중 시장점유율이 43%에 육박하는 CJ대한통운의 3분기 택배처리량은 19.5%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43.2% 늘어난 1조2천576억원, 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매출액의 64%를 차지하는 계약물류, 주선업, 해운항만 등의 전통물류사업은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완만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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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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