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사냥개 3년이면 총을 쏜다?
미국에서 사냥 도중 주인을 향해 총을 쏜 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필이면 개 이름도 ‘방아쇠’(Trigger)였다. 견주는 왼쪽 발과 발가락에 총상을 입었지만 입원 치료를 끝내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인디애나 주의 유력 일간지 ‘디 인디애나폴리스 스타’는 26일 사냥 도중 자신이 기르던 개가 쏜 총에 맞은 여성 앨리 카터(25)의 사연을 전했다.
인디애나 주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4일 코슈스코 카운티의 트라이-카운티 어류·야생동물 구역에서 물새를 사냥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이 지역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약 225km 북쪽에 있다.
카터는 안전장치 잠금을 하지 않은 채 12게이지 산탄총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는데, 그가 키우던 개 ‘방아쇠’가 발로 이 총을 밟으면서 방아쇠가 당겨져 총이 발사됐다.
카터는 왼쪽 발과 발가락들에 총상을 입었으며 병원 두 곳을 거쳐 치료를 받고서 귀가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mkkang@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