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나도 큰 충격이고 슬픔“이라고 애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같이 모시고 민주화투쟁을 하던 시절이 생생한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YS의 이른바 ‘상도동계’에 정치적 뿌리를 둔 김 대표는 특히 “김 전 대통령은 나로서는 정치적 대부였기 때문에…”라면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의 충격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YS의 근황에 대해서는 “많이 편찮으셨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 뵙지도 못했고, 그동안 (편찮아서) 병원에 가셨다가 또 나아지셔서 나오시고 했다는 소식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군사정권 시절인 1984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결성한 조직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의 사단법인 회장(2005년)과 동지회 공동대표(2001년)를 지냈으며,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을 거쳐 YS의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상도동계 인사’로 불린다.
pils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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