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아름다운 당신’ 이소연이 자신이 생각한 일일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후 2시 서울 MBC 상암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이소연은 일일연속극에 많이 캐스팅되는 이유에 대해 “미니시리즈의 짧은 드라마를 하는 것도 좋았지만,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하면서 캐릭터화가 되고 쭉 끌어가는 게 좋았다”며 “미니시리즈와 연속극, 이렇게 구분해서 작품을 정했던 건 아니었다. 제가 하고 싶은지, 잘 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했다. 그런데 연속극 제안이 더 많이 들어왔었던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에 고동선 피디는 “작가 선생님하고 시놉시스에 대해 의논을 하면서도 이소연 씨를 1순위에 놨었다. 그런데 곧 결혼을 한다고 해서 ‘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촬영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꾸준히 설득을 해서 모시게 됐다”며 “연속극은 배우의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어야 하기 때문에 캐스팅이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배우 본인의 자발적인 원동력이 큰 분 위주로 캐스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아름다운 당신’은 사랑의 열병으로 일과 가족 모든 것을 잃었던 한 여자와 모든 것을 갖췄으나 제대로 된 사랑을 갖지 못한 한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과 가족 간의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이소연, 강은탁, 서도영, 정애리, 여의주, 김규선, 공명, 이슬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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