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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욕의 한 맥도날드에서 A형 간염 때문에 소송을 당하는 일이 생겼다. 최근 한 외신은 뉴욕 주 워털루의 한 맥도날드 지점의 종업원이 A형 간염에 걸린 채 손님들을 상대해 지점이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A형 간염은 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간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세네카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3일 종업원의 A형 간염 감염 사실을 확정했으며, 이 소송은 간염에 전염돼 있을 수 있는 대상자를 모두 포함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종업원이 손을 씻지 않았다면, 간염 바이러스는 음식, 식기도구와 음료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보건당국은 이 때문에 A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1000명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손님들이 간염 자체에 걸렸을 확률을 매우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은 만약 지난 2일, 3일, 5일, 그리고 6일에 이 맥도날드 지점에서 식사를 하고 A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갈 것을 촉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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