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에밋효과'로 3위 굳힌다 전주KCC(홈) - 원주동부(원정)
전주 KCC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라는 난적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역시 팀 승리의 원동력은 안드레 에밋이다. 단신 용병 최대어로서의 가치를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베이스라인 돌파는 물론이고 3점포까지 갖췄기 때문에 그 누가 수비를 하더라도 쉽게 막을 수 없다. 수비력 또한 준수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하승진이 조금만 더 살아나준다면 지난 시즌의 부진을 떨치고 3위자리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반면 원주 동부의 흐름은 좋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다. 김주성-윤호영을 모두 부상으로 잃은 탓에 높이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두경민도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그 초중반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허웅의 부진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안양KGC의 김기윤과의 자존심 맞대결에서도 완패했다. 앞선과 높이가 모두 빈약한 원주 동부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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