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이 3일 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미공개 포스터는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첫 만남부터 누명을 벗기 위한 작전을 돌입하기까지 모든 상황이 단계적으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변재욱은 한치원을 만나고, 작전을 짜고, 자신의 누명을 벗을 때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고 냉철한 표정을 유지하는 반면 한치원은 변재욱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결같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극명히 대조되는 두 인물의 성향을 확인하게 한다.
이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과연 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검사와 사기꾼의 유쾌한 버디 플레이!’, ‘검사, 사기꾼을 스카우트하다!’, ‘검사가 판짜고, 사기꾼이 움직인다!’ 등 적재적소에 위치한 카피들은 두 사람의 만남부터 작전을 설계하고, 행동을 개시하기까지의 모든 상황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 3일 개봉.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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