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지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센터’에 등록한 구민 중 18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해 처음으로 10만원 상당의 문화관람권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8월 시행한 ‘금연도시 노원 프로젝트’는 인센티브 정책으로 이달부터 ‘18개월 금연금연성공지원금’이 지급된다. 구민이 금연클리닉 등록 이후 12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18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24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등 최대 30만원을 받게 된다.
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18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한 구민 가운데 소변니코틴검사를 통해 금연성공 여부 확인 후 ‘금연성공확인증’을 발급한다.
지난달 말까지 12개월 금연성공한 구민 609명으로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달에는 18개월 금연에 성공한 구민들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노원구는 금연 성공 구민에게 1만원권 영화관람권 4매와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어울림극장 6만원 상당의 기획공연 관람권 등 10만원의 문화관람권을 지급한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은 노원관과 수락산관에서 상시 사용이 가능하다. 기획공연 관람권은 ‘금연성공 확인증’을 공연관 매표소에 제시만 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환 구청장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에 대한 과태료를 재원으로 한 금연 성공 구민 인센티브 정책은 금연의 의지를 강화하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금연 인구가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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