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최초우가 생에 첫 영화 '멜리스'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했다.
최초우는 극중 따뜻한 친정 엄마같고 열심히 자기일, 자기생각으로 살아가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정겨운 이웃과 같은 모습을 잘 표현했다. 영화 '멜리스'가 섬뜩한 내용의 스릴러인만큼 최초우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영화의 맛을 더욱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최초우가 출연한 '멜리스'는 2004년 일어난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으며, 홍수아와 임성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홍수아는 친구의 행복을 질투해 친구의 삶을 빼앗으려는 여인을 연기했다.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은 한 여성이 절친한 여고 동창생에 대한 질투로 인해 동창생과 그의 세 살배기, 한 살배기 두 자녀까지 살해했던 사건으로, 당시 대중을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다.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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