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속초관광수산시장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속초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시범운영중인 속초관광수산시장 '차 없는 거리' 운영이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연간 310만명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주말과 연휴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그동안 고객중심의 안전한 쇼핑환경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이에 속초시와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는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실시,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3월부터는 문화이벤트, 토요 나눔장터 등을 운영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구간은 빛의거리(옛 동화장길, 125m)와 우정로(창성문구사~강릉떡방아, 180m), 희망로(오방호떡~대광상회, 75m)등 총 3개구간 380m로 운영시간은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속초시의 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 운영 정착을 위해서는 상인, 시민, 관광객들 모두의 협조와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안전한 쇼핑거리 조성과 더불어 볼거리 풍성한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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