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올해 도입하는 첫번째 신규 항공기가 지난 13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 기종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총 보유대수가 23대로 일시적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오래 전에 도입해 사용기한이 끝난 항공기 1대( 보잉 737-800)를 다음달 중순 반납할 예정이어서 22대의 보유대수에는 변화가 없다.
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전체 항공기 22대의 평균기령은 11.0년(작년 12월 기준)에서 10.9년으로 줄어들었다.
제주항공은 올해 기령이 낮은 항공기 위주로 총 6대의 신규항공기를 도입하고, 도입한 지 오래된 항공기 2대를 반납해 연말까지 총 26대의 항공기를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기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마무리되면 전체 항공기 평균기령이 현저히 낮아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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