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까지 입원해 정신감정 받아…3차 심문기일은 이달 23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건강 문제를 점검 받기 위해 올 4월 말까지 서울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9일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지정 사건 2차 심문기일에서 “신 총괄회장에 대한 정신감정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3일 열린 첫번째 재판에서 성년후견 신청인인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 씨 측과 신 총괄회장 측은 성년후견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신감정에 합의하고 재판을 통해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 총괄회장 측은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병원을, 신청인 측은 서울 강남구의 삼성서울병원을 정신감정 기관으로 지정해달라고 주장해 양측간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지만 막판에 극적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신격호 회장은 늦어도 올 4월 말까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신 총괄회장에 대한 검사 결과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서울가정법원은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지정 사건 3차 심문기일로 이달 23일을 지정했다. 이날은 신 총괄회장에 대한 면회나 생활적인 측면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