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년에 가까운 시간 한국인 남자친구의 군 복무를 기다려 화제가 됐던 ‘영국 여자’ 알리 애벗이 자신의 이별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알리는 14일 유튜브 채널에 7분26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유창한 한국어로 그녀는 덤덤하게 “이 영상을 올려야해서 미안하다”라며 “응원해주셨던 분들 많았는데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자신의 사연을 고백했다.
영상 도중 알리는 슬픈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애써 참는다. 그러나 말미에서 결국 눈물을 터트린다.
알리는 영국에서 만난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애틋한 연애담을 영상으로 제작해 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지난해엔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재회 장면을 촬영해 올려 많은 ‘곰신’들의 환영을 받았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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