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산업이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의 수혜주로 꼽히면서 21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3% 오른 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부동산 시장이 뉴스테이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민간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 현대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일본 최대 임대사업자인 다이토건탁이나 레오팔레스21이 성장한 배경에 주택 시공역량이 있었듯, 현대산업도 아이파크 브랜드와 시공역량이 있고, 또 향후 2년간 1조원 이상의 출자여력이 있어 집합투자기구 설립과 확대가 용이하며 아이서비스 등 건축물 시설관리나 리폼을 전담하는 연결대상 기업이 있어 사업모델 확대도 가능하다”면서 “향후 주택부동산 시장의 핵심상품이 될 뉴스테이를 선도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1% 증가한 4444억원으로 전망하며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70.7% 늘어난 929억원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 6만3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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