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밖] ○…10여년전 일본에서 악명을 떨친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 출신들이 일본에서 다시 활동하다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의하면,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은 도쿄(東京)와 오사카, 교토(京都) 등 2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과 일본인 남녀 28명을 단속해 체포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총액 약 2억2700만 엔(약23억 원)의 피해를 입증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 중 6명은 10년여전 일본 각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의 전직 구성원이라고 오사카부 경찰은 밝혔다.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은 칼과 최루 스프레이 등을 사용한 과감한 범죄 행각으로 악명이 높았다.
문재연 기자/
jpur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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