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현대증권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61%(110원)오른 6930원에 거래됐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29일 발표된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지난 25일 마감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의 응찰가를 비교하는 작업을 이날 진행한다.
현대증권 매각가격 하한선으로 제시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준가격도 함께 공개된다. 최고 응찰액이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해당 응찰액을 써낸 후보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후보자들이 7000억원대 초중반에서 인수가격을 제시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지만 이보다 ‘통 큰 베팅’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22.43%와 기타 주주 몫 0.13% 등 총 22.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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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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