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마을이 ‘복사꽃 신선마을’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마을 협력사업으로 안성맞춤인 개복숭아 나무를 집중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목소리 마을은 작년부터 개복숭아 나무 13,000주를 도로변 및 휴경지 논과 밭에 심은데 이어 올해에도 3,000주의 묘목을 마을자금으로 구입했다. 개복숭아 나무는 봄철 연분홍 복사꽃을 볼 수 있고, 열매는 약성이 뛰어나 경관과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목소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묘목은 경관이미지를 위해 모두 도로변에 심었으며, 성목이 되면 씨앗을 채취해 술을 담그고 복사꽃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마을은 동북쪽으로 산 높이 537m의 만인산 자락의 깊은 산중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이다. 원목소 등 5개 자연마을로 구성됐으며 인구는 160여명이다. 금산군의 한 관계자는 “개복숭아는 마을 어귀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토종 복숭아로 한국적인 정서와 잘 어울리는 수종”이라며 “최근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밝혀지면서 약용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마을 특화작목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