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OCI 등 관련 화학 종목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10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2.45% 하락한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역시 2.07% 떨어진 33만500원을 기록중이며, 한화케미칼도 0.21% 하락한 2만4150원에서 주가가 오르내리고 있다.
OCI도 주가가 2.67% 떨어져 9만82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9달러(3.0%) 하락한 배럴당 35.7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역시 2.4% 내린 선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화학 업종들의 실적 전망은 대체로 개선된 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30.2% 증가한 4582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2조1300억원이 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3.3% 증가한 4734억원으로, 한화케미칼도 29.1% 늘어난 1088억원으로 예상된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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