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오는 13일 성남FC 홈경기에 안산 단원고 건우엄마가 시축한다. 등번호는 254번, 별이 된 2학년 5반 4번을 의미한다.
이날 성남FC선수와 관중들 가슴에는 모두 노란리본이 달린다. 세월호 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성남시장)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6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억하라, 그리고 승리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행사를 함께 치른다”고 밝혔다. 성남시의 상징 ‘비상하는 까치’ 조형물에도 대형 노란 리본이 달린다.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도 진행해 판매금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액 기부된다. 킥오프 전에 세월호 2주기 추모 영상도상영된다.
이재명 성남 시장은 “성남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2주기를 추모하고, 잊지않기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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