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의 랜드마크 만들 것”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양산시가 지난해 연말 새롭게 선보인 양산타워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마다 2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양산타워는 탑신 135m, 첨탑 25m 등 총 160m 높이로 서울남산타워(236.7m)와 대구 우방타워(202m)에 이어 전국 3번째 높이로 양산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으나, 지난 2011년 타워 리모델링 후 5년 이상 콘텐츠의 정체로 이용객은 물론 각계 각층에서 식상함이 제기돼 왔다. 새롭게 선보인 양산타워는 과거관의 경우 양산박물관과 연계한 동영상 및 전시쇼케이스를 설치해 박물관 방문을 하지 않고도 미리 둘러 볼 수 있고, 현재관에서는 양산의 축제, 특산물, 관광지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남녀노소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미래관은 3D 체험, 크로마키 촬영기 설치, 인터렉티브게임존의 재구성 등 다양한 컨텐츠 개선과 실내외 인테리어 변경으로 양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홍보관의 단순 열람 수준이 아닌 실시간으로 구인구직정보를 알 수 있도록 쌍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구 30만 시대의 랜드마크로서 이번 새단장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양산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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