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법조팀]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송경호)는 26일 교비 60억원을 횡령한 혐의(사립학교법 위반 등)로 국제대 이사장 한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한씨가 2011∼2014년 대학 기숙사와 복합관 건물 신축공사 수주대금을 부풀려 입찰한 뒤 늘려잡은 금액을 공사업체 측으로부터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교비 45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씨는 교비 15억원을 교육 목적이 아닌 미술관 구매대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28일 오후 2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한씨가 기숙사 등 학교건물 공사수주로 교비를 빼돌리는 과정에서 동일건설 대표 김모(55)씨와 공모한 사실을 적발, 김씨를 입찰방해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한 바 있다.
bigroot@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