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올해 신규 취업의 문이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 있는 100인 이상 기업 336개를 대상으로 ‘2016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43.8%가 ‘올해 채용계획이 없거나 미결정’이라고 답했다.
이미 올해 신규인력 채용을 했거나 계획이 있는 회사는 56.2%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채용규모를 줄일 계획인 기업들이 가장 많이 꼽은 이유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41.6%)였다.
다음으로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19.1%), ‘정년연장으로 인한 부담 증가’(15.6%) 순이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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