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밖] ○…미국 동부 지역 주민들이 조만간 찾아올 반갑지 않은 매미 손님에 벌써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폭스뉴스 등 미 주요 언론에 따르면 ‘V종’(Brood V)으로 불리는 매미 수십억 마리가 지표면의 온도가 섭씨 17.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동부 지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지역은 오하이오와 뉴욕,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주(州) 등이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1에이커(4046㎡)당 무려 150만 마리의 매미가 집단출현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수정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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